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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관련 전문가 진단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9-04-19
조회수
2,201



현재까지도 네이버 검색비율은 70%대를 유지하고 있다. 1999년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회원수는 4,2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포털사이트다.

모바일 1일 방문자수만 2,700만 명이 넘는다. 1초에 약 310만명이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고 있다.

네이버는 검색과 연동된 스마트스토어, 네이버 쇼핑, 모바일 홈페이지 ‘모두’등은 단품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나 제조브랜드, 중소상공인, 나아가 일반기업들에게도 종합쇼핑몰,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입점을 하는 것보다 수수료가 저렴하고 노출의 연동들이 보다 수월하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을 통해 매출의 기본이상을 올리고 있는 추세다.

안드로이드 OS 스마트폰 이용자 세분화의 연령대별 이용자 비중의 추이를 보면 한국사회의 쇼핑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다.

‘Nelsen koreanclick Mobile’ 2017년 8월기준 모바일기준 ▶10대-13.8, ▶20대-7.8%, ▶30대-16.7%, ▶40대-8.3%, ▶50대-30.1%, ▶60대-23.3%로 나타났으며, PC&모바일 이용자 비중은 ▶10대-11.7, ▶20대-17.3%, ▶30대-20.4%, ▶40대-24.1%, ▶50대-18.6%, ▶60대-7.6%의 연령대별 이용자 비중을 차지하는 것을 알 수 가 있다.

2018년 1월 기준 소비재 구입 채널 비중의 1회금액이나 구매횟수를 평균적으로 보면 ▶할인점 35,397원-10회, ▶대형슈퍼 19,734-15회, ▶소형슈퍼-11,629-6회, ▶조합마트-27,081-8회, ▶편의점 5,589원-4회, ▶홈쇼핑 46,240-2회, ▶온라인 30,651원-6회 등으로 닐슨코리아는 발표를 했다.

홈페이지는 브랜드홈페이지로 구축을 하고, 쇼핑은 스마트스토어로 연동하여 판매고를 올리는 기업들과 제품 브랜드들이 점점 늘고 있다.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이준호 소장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이준호 소장

네이버 검색엔진 C-Rank 알면 소비 패턴 선도하기 쉬워

네이버의 검색영역은 변화의 패턴이 너무도 잦다보니 요즘은 광고 대행사들도 버티기 힘들 만큼 알고리즘과 로직을 읽어 내기에 힘들어 한다.

1. 현재 네이버 카페, 블로그, 지식인에는 출처의 신뢰도, 인기도를 측정하는 검색엔진 알고리즘인 C-Rank가 적용되어 있다.

2. 검색결과에서 상위 노출되려면 믿을만한 정보 중 인기있는 정보를 생산해 내는 것이 중요해졌다.

3. 이러한 정보를 C-Rank가 문서의 품질과 문서에 대한 반응을 측정하여 검색결과로 노출시켜준다.

4. 사용자가 더 의미 있고, 정확하며, 품질 좋은 검색 결과를 찾을 수 있는 방향으로 진화해가고 있다.

5. 이러한 C-Rank 알고리즘에 문서 자체의 경험과 정보성을 분석해 랭킹에 반영하는 D.I.A(디이아)로직이 2018년 6월부터 검색엔진에 적용되기 시작했다.

6. D.I.A는 Deep Internet Analysis약자로 매일 변화하는 네이버 데이터 딥러닝을 통한 기준값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문서들의 점수를 랭킹에 반영한 모델이다.

7. C-Rank와 D.I.A는 랭킹에서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하여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와 더 신뢰 할 수 있는 문서를 상위에 노출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8. 네이버 스마크 스토어에 상품 정보를 입력할 때나 이를 할용해 마케팅을 할때에도 고객이 원하는 정확한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직접 입력의 방식으로 작성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고객의 욕구, 선호도, 소비 구매패턴을 미리 파악하고 고객이나 사용자 관점에서 제목, 제품 이미지, 주요특징, 상품 가격, 상세페이지 구성등에 신경을 써야 하는 원리다.
 

한국인이 네이버 쇼핑검색을 이용하는 이유

검색 포컬 네이버를 이용하는 이유가 ‘사용이 익숙해서’라는 비율이 82.1%로 조사되었다.(오픈서베이 2017, 소셜미디어 및 검색포털 이용형태조사) 판매자가 스마트스토아 쇼핑몰에 등록한 상품을 네이버 쇼핑으로 연동하여 노출시키고, 고객이 검색으로 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 정보를 제공한다. 여기에 네이버 내의 다양한 서비스 결합이 쇼핑에서 시너지를 발휘한다.

제조사 관점에서는 트렌드로 콘텐츠 마케팅을 이끌어 가야하고, 판매자는 트렌디한 상품을 소싱하여 판매하는 기본시스템을 구축해가면 사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라는 플랫폼은 상품비교가 쉽게 메뉴설계가 잘되어 있는 플랫폼을 가장 저렴한 수수료 베이스와 가장 편리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콘텐츠 마케팅에 스마트스토어 상품값 링크는 기본

네이버의 검색원리 C-Rank와 D.I.A의 검색 원리를 잘 파악하여 진정성 있고, 출처가 명확하며 올바는 정보제공에 전문성을 더하며, 직접입력하는 방식으로 콘텐츠를 말들어가고 제목달기와 본문의 설득력 있는 상품정보의 전달과 이해구하기, 공감더하기, 설득하기들을 좋은 습관으로 구축해간다면 네이버 안에서의 상품 판매는 최적화가 되어 갈 것이다.

가장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강점은 ▶검색, ▶쇼핑, ▶톡톡상담, ▶네이버페이 결제, ▶적은 수수료, ▶고객센터 전화번호, ▶네이버 검색의 블로그, 카페, 지식인, 포스트들과의 편리한 링크 등 링크로 연결시켜려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연결과 연동을 통해 단품 브랜드일지라도 충분히 브랜드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단품 브랜드에도 최적화 되어 있는 쇼핑 플랫폼이 스마트스토어다.

판매 등급 기준을 엿보면(등급형 이름, 구분, 판매건수, 판매금액, 상품등록 한도) 다음과 같다.

▶씨앗 : 5등급-100건 미만, 200만원 미만, 1만개,

▶새싹 : 4등급-100건 이상, 200만원 이상, 10만개,

▶파워 : 3등금-300건 이상, 800만원 이상, 30만개,

▶빅파워 : 2등급-500건 이상, 4,000만원 이상, 50만개

▶프리미엄 : 1등금 - 2,000건 이상 6억원 이상, 50만개

물론 굿서비스 기업으로 인정을 받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 선결조건이다. 예를 들어 구매평 만족도 90% 이상, 빠른배송 영업일 2일 이내 배송완료가 전체 배성건수의 80%이상, CS응답은 고객문의 1일이네 응답이 90% 이상, 판매건수 최소 20건 이상(구매확정 상품 주문번호 기준, 직권추소 제외)이어여 하는 스마트스토어의 룰이 적용된다.

판매관리 프로그램내에 패널티도 있다. 이런 패널티를 사전에 준수하는 좋은 습관의 판매자 역할을 해간다면 분명 그 시너지는 나타날 것이다.

유통창업을 처음으로 시도하는 창업자들부터 제조사, 단품을 가지고 유통을 시작하시려는 분, 수입브랜드 등 가지고 계신분들이라면 테스트 마케팅 그 이상의 역할을 해줄 것은 자명한 일이다.

여성의 가트 결제 비율이 70%를 넘고, 고객 후기를 보고 구매하는 비율이 80%대 전후인 시대에 제품과 상품을 가지고 판매마케팅을 전개해가고자 하는 분들에게 네이버의 스마트스토어는 독립쇼핑몰을 자체 구축해서 운영하더라도 필수적으로 연동시켜 운영하면 좋을 그런 플랫폼이고 기회적 요소와 모바일 마케팅 최적화를 시킬 수 있는 기본적인 판매 시스템이다.
 

결국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IMC)전략을 세우고 스마트스토어에 입점부터 시작하는 것이 필수

서두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구매력이 있는 2050세대 전 계층에서 쇼핑검색을 할때 네이버에서 한다는 것을 확인했기에 여전히 네이버 한판의 최적화를 위해 더이상 페이스북이 좋다느니, 인스타기 좋다느니, 이제는 유튜브가 대세라느니 하기 이전에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IMC)전략을 세우고, 결제를 최적화 시킬 수 있는 스마트스터어의 네이밍, 메인페이지, 상세페이지 그안의 경쟁력이 될 수 있는 상품 이지미, 트렌드를 선도 할 수 있는 카피전략 중심으로 기본에 충실한 판매 시스탬을 선구축하는 것부터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 쇼핑패턴은 변했고 그 안에서 자신의 상품을 트렌드로 만들어가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가장 기본이 집중하는 것부터 한다면 쇼핑의 매출은 증대된다. 가장 기본이 된 스마트스토어 구축부터 병행하자.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이준호 소장

머천다이징(MD,상품기획자)직업군양성, 브랜드마케팅, 시너지마케팅 컨설팅과 교육 전문가, 3.000명이상 취업, 창업, 창직, 퍼스널브랜딩 1:1 컨설케이션 전문진행, 저서<마케팅컨설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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